연패를 끊은지도 얼마 안됐는데 또다시 연패에 빠진 KIA타이거즈

공격과 수비, 마운드가 총체적인 난국이지만 그중에서도 공격하는 모습을 보면 한가닥 가졌던 기대마저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듯 도대체 무슨 공을 노리는지 도무지 알수 없고 무기력하고 단순한 공격패턴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으로 아래 2가지 공격패턴이 주를 이룬다.


[1구가 스트라익일 경우]

2구 파울로 2S이 된 후 끌려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낙차 큰 변화구에 헛스윙 또는 엉덩이 빠지며 스윙하여 뜬공으로 아웃


[1~2구가 볼일 경우]

일단 2스트라익 될때까지 안치고 기다림.. 이후 볼넷을 노린 컷트로 파울 1~2개 만들어내고 2S 2B 또는 2S 3B에서 코너웍 된 공을 주심이 스트라익 선언하면 삼진, 볼을 선언하면 볼넷으로 1루 출루하거나 어정쩡하게 스윙하여 내야 땅볼로 아웃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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