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블로그에 이런 포스트가 쓰여있는 것 보고 언젠가는 나도 괜히 써보고 싶어지더군요..


  • 블로그 개설일 : 2007년 8월 29일
  • 50만 누적방문수 달성일 : 2008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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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5일 동안 작성 글수 : 2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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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방문해주신 분들과.. 댓글, 트랙백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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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에 정확히 캡쳐하려했는데 잠시 딴짓하다가 놓쳤네요.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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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이제 15개월 된 아들이 하나 있는데요. 요즘들어 행동 반경이 무척 넓어져서.. 아무대나 기어 올라가려고 하고 닥치는데로 잡고 뜯는 바람에 매일 아이와의 전쟁에 시달리고 있습니다ㅜㅜ

이 녀석이 먹는 주식은.. 밥과 우유, 요플레, 두유, 치즈, 과일 등인데.. 아직 분유도 함께 먹습니다. 저도 가끔 분유를 타서 주는데.. 분유를 탈때마다 드는 생각이.. 분유는 왜 리필용을 판매하지 않을까? 입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미국에서는 리필용 분유가 판매되는 것 같긴 합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제품 중에 리필용 분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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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주식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저 분유 한통 가지고 일주일을 못 먹인다고 하네요. (분유값의 압박)
 
요즘은 먹는 양도 많아서.. 일주일에 한통씩은 꼭 사야된다고 하는데.. 매번 살때마다 버려지는 깡통과 안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숟가락이 아깝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비닐포장 된 리필용 분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분명히 분유 제조업체에서도 리필용 분유를 생각 않한 건 아닐텐데.. 판매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을 해봤는데.. 위생상의 문제가 제일 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분유통 외부에 붙어 있는 주의사항에... 한번 개봉하면 3주(최대 한달)를 넘기지 말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개봉 후에 오래 놔두면 세균번식이나 부패가 빠른 것 같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양을 리필용으로 팔지 않고.. 한번 채울 양만 리필용으로 팔더라도 저 깡통과 플라스틱 숟가락 값은 절약되어 판매가격도 낮출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이 글을 분유업게 관계자가 보신다면 알기 쉽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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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크랩용으로만 사용하던 블로그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애드센스를 붙여 처음 글을 쓴 것이 지난 8월 29일이고 PIN넘버가 생성된 날이 10월 16일이었습니다.

그리고 PIN넘버가 생성된지 3주하고 2일만인 오늘 드디어 엽서가 도착했습니다!!

3주가 지나도 도착하지 않길래.. 주소가 잘못됐나 몇번을 확인하고 중간에 유실됐나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아무일 없이 도착했네요^^ 아무것도 아닌 종이쪼가리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ㅎㅎ 아래에 인증샷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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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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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김희선 결혼이 큰 화제가 됐었죠...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니..
김희선 신혼집에 들어간 신혼살림 가격이 또 한번 깜짝 놀라게 하네요..

- 쇼파 5,000만원
- 침대 4,000만원
- 식탁 2,000만원

무슨 가구길래 저렇게 비쌀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문뜩.. 희선이네 쇼파값이.. 제가 2년 전에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 살았던 집 전세값이구나는 생각이 불쑥 떠오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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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지난 지금... 저는 그동안 열심히!! 벌고, 아끼고, 모아서..
저 3개를 합친 가격의 집을 장만했습니다..

아..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난 열심히 살고 있는 것 같은데...
저런 기사 볼때마다 맘이 참 거시기합니다~~

기사보기 : 김희선 부부, 럭셔리 신혼집 눈길…"인테리어 때문에 신혼여행 연기"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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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간 제 블로그 방문자 그래프


이건 지난 주 제 블로그의 방문자 그래프인데요..
17일 수요일날.. 하루동안 23183명이라는 믿기지 않는 방문자 수를 기록하여
그래프 모양이 마치 정규분표포를 그려놓은 것처럼 됐네요.

(그전 한달반동안 누적 방문자가 3만명정도 됐었는데..
 하루 방문자가 누적방문자만큼 온 것이었습니다...)

이올린이나 올블로그에도 제 글이 퍼블리싱되고 있지만..
주로 쓰는 얘기가 야구얘기다보니..
블로그스포츠에 노출된 뒤 방문자가 훨씬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보다 많이 아시고 글 잘쓰시는 글쟁이님들이 훨씬 많은데.. 참 부끄럽구요.
지난 주는 블로그스포츠로 인해 많이 행복했던 한 주가 아니었나 싶네요.

언제 또 저런 엽기적인 방문자수를 기록할지..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글 하나 남기고 잠들까 합니다..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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