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시점에서 본 투수 피칭 영상
야구 잡담 2013. 11. 5. 14:05 |
이번 일본시리즈 관련 영상을 보다가 흥미로운 영상이 있어 올려 봅니다.
주심 마스크에 카메라를 장착해서 찍은 주심 시점에서 본 투구 영상입니다..
시속 144km/h의 공이 포수까지 도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4초라고 하고
시속 152km/h의 공은 그보다 짧은 0.375초만에 포수까지 도달한다고 합니다.
타자의 스윙 시간이 보통 0.2초 정도라고 하니
타격을 해야 할지 말지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은 0.2초 밖에 안된다는 얘기죠.
공을 보고 친다기 보다는
투구 타이밍에 맞춰
본능적으로 배트를 휘두르는게 맞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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