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 안, "나는 군대를 안간다"
이슈 코멘트 2007. 12. 31. 18:26 |
군면제자가 군인역을 연기한 영화 <기다리다미쳐> 언론시사회에서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보낸 데니안의 발언..
제목 : 군대 안가는 美국적 데니안, 국군을 연기하다
스티붕유에 이어 또 한명의 이뭐병 등장한건가.. 노래도 못해 랩도 못해 영어도 못해.. 팬이 없다보니 안티팬이라도 모아보려고 작정을 했나보구나....
군대 안가는게 뭐 자랑이라고.. 소방관역을 맡았다고 소방관이 되어야 하는건 아니라고??
소방관역을 맡은 배우는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 소방관 체험을 하기까지 하는데.. 군대때문에 가족, 연인과 이별하고 사회와 격리된 생활을 경험해보지 않고 얼마나 연기에 감정이입을 할 수 있겠나
영화 감독이 류승진이라는 사람이던데 미스터 주부퀴즈왕, 댄서의 순정 등 아주 듣보잡 영화만 찍은거 아니더만.. 96년도에 현역 제대했다는 사람이 이런 무개념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했는지 좀 어이없다.
돈벌때만 한국인인 검은머리 외국인들에 비하면 얼마전에 만기제대한 문희준이 훨씬 킹왕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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