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MLB 피츠버그의 경기에서 방수천을 깔던 도중 강풍에 방수천이 말려 올려가면서

구단 스텝이 휩쓸려 들어간 위험한 장면이 있었다.(http://prek.tistory.com/557)


그런데 어제, 이 장면을 기념?하여 방수천을 타프몬스터호 캐릭터화한 티셔츠가 출시되었다.

사소한 것도 상품화하는 MLB의 마케팅 능력이 참으로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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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는 "쇼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최고의 스포츠마케팅 상품이라는 생각이 다시금 든다. 


아무 것도 아닌 방수포 까는 것도 넋 놓고 보게 만든다.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 홈구장에 불어닥친 돌풍의 위엄..

방수포 깔던 직원이 돌풍에 휩쓴린 방수포에 깔리자 맥선장 등 선수들까지 나서서 구출(?)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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