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방문하신 분들의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아래 캡쳐 이미지처럼 댓글쓰기 새창이 뜨는데요. 댓글을 달고자하는 글을 새창에서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댓글에 댓글을 달때 상대방이 작성한 댓글을 보면서 그에 맞는 답변을 쓰기 위함이죠^^ 가끔.. "이 분이 무슨 말씀을 하셨지?" 하면서 본창의 댓글을 다시한번 읽어보거나 동시에 겹치게 띄워 놓고 작성된 댓글을 보면서 댓글을 남길 때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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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댓글에 댓글달기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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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뀌면 어떨까 합니다. 댓글을 보면서 댓글을 달 수 있으니까요.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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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바일 SNS 이용 동향에 대한 조사 결과가 C NET Japan을 통해 발표되었는데.. 우리나라보다는 모바일 시장이 발달한 만큼 비교적 희망적인 결과일 것 같은데 그렇지 않더군요.


<조사 집단>

  • 조사 샘플수:300 명
  • 조사기간:2007 년09 월20 일~2007 년09 월25 일
  • 조사 방법:모바일 리서치
  • 조사기관 : 넷트에이지아 주식회사
  • 대상자:15 ~49세의 남녀

이번 조사 앞전의 조사에서 모바일 SNS의 이용률은 35%였다고 하며.. 모바일 SNS을 알고 있는 사용하지 않는 75%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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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SNS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 50.7% - 귀찮아서
  • 37.5% - 자신의 정보노출이 싫어서
  • 33.3% - 흥미가 없어서
  • 26.7% - 패킷이용료 때문에
  • 21.3% - 통신속도가 느려서..


그리고, 모바일 SNS를 알고 있지만 이용하지 않는 사람과
모른다는 사람들에게 향후 이용의사에 대해 설문한 결과는..
매우이용해보고싶다 + 조금 이용해보고싶다.. 30.7%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결국, 반이상인 69.3%는 향후에도 모바일 SNS를 이용한 의향이 없다는 뜻이 됩니다.

모바일 패킷료 정액제 보급률이 58.8%(2006. 10기준)이고 3G폰 보급률이 73%인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도 SNS라고 다 인기가 있고 사용률이 높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바게타운도 SNS라기보다는 게임포털이라는 인식도 강하다고 하는군요.

일본에서 모바일SNS가 주목받고 있긴 하지만.. 단순히 인간관계를 연결해주는 것만으로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힘든 모양입니다.

원문 : http://japan.cnet.com/research/column/webreport/story/0,3800075674,20358173,00.htm

Posted by p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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