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야구 투수 훈련방법 6단계는 투구시 과도하게 상체가 틀어지거나 공을 던지는 손이 등 뒤로 벗어나는 단점을 보완하는 훈련법이다.

 

 

동작을 취하는 방법은 우선 벽을 등지고 선 뒤 실제 투구를 하듯이 키킹~스트라이드 동작을 취해준다. 이때 투구를 하는 손이나 어깨가 벽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며 투구모션을 취해준다.

 

야구를 배우지 않은 사회인야구 투수들의 경우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거나 빠른 공을 던지고자 하는 의욕이 앞설 때 상체가 심하게 비틀어지거나 손이 등 뒤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될 경우 스트라이드시 몸의 균형이 한쪽으로 쏠려 공에 제대로 된 힘을 싣을 수 없고, 일정한 제구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자신의 상체나 팔이 벽에 닿지는 않는지 연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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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야구 투수 훈련법 5단계는 3단계~4단계에서 했던 디딤발 중심잡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동작을 취하는 방법은 우선 스트라이드 하는 발을 길게 뻗어 무릎이 90도가 되도록 굽힌다. 다른 발은 자연스럽게 ㄴ자 모양이 될 것이다. ㄴ자 모양의 무릎이 땅에 닿을 듯 말듯할 정도로 깊에 굽혀 준다.

 

이때 양팔을 지면과 수평으로 벌려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이렇게 약 3초간 균형을 유지해 준 뒤 빠르게 양 발의 위치를 바꿔 딛어 선다. 양팔은 계속해서 양쪽으로 벌린 상태를 유지해 준다. 정지상태를3초간 유지해주며 번갈아 자세를 취해준다.

 

앞서 1단계~4단계의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면 이 동작에서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것 없이 완벽히 소화해낼 것이다. 하지만 하체가 부실하고 아직 몸의 균형을 잡지 못한 상태라면 몇번 동작을 취하지 않아 비틀거리면서 쓰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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