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파제로 1세대 소개에 이어 2세대에 파제로에 대한 글을 포스팅합니다.



미쓰비시 파제로(Pajero) 2세대 - (1991~1998)


1991년 1월 첫번째 풀 모델 체인지를 하면서 2세대 파제로 시대가 열렸습니다.

엔진은 3000cc V6 가솔린 (155마력/24.0kgm), 2500cc 디젤 터보 (85마력/20.0kgm), 2500cc 디젤 터보 인터쿨러 (105마력/24.5kgm)로 꾸며졌으며 그 후, 3500cc V6 DOHC 가솔린 (230마력/33.0kgm)과 2800cc 디젤 터보를 추가한 모델이 생산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세대 파제로 (1991~1998)

3500cc V6 DOHC 가솔린엔진은 1997년 5월 가솔린 직사방식의 GDI (245마력/35.0kgm)으로 진화를 이룹니다.

일본내 오프로드 4WD 자동차 중 처음으로 운전석 SRS 에어백이 탑재되는 등 안전성면에서도 향상되었습니다.

[글쓴이 http://prek.tistory.com]

1997년에는 가혹한 레이스로 잘 알려진 파리~다카르 랠리에 양산차 베이스의 차량으로 출전하여 시노즈카 켄지로우 선수가 일본인 드라이버로서의 첫 우승(팀으로서 2번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 퍼가실땐 꼭 출처(도메인)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012345678


▶ 1세대 파제로 소개글 바로가기
▶ 2세대 파제로 소개글 바로가기
▶ 3세대 파제로 소개글 바로가기
▶ 4세대 파제로 소개글 바로가기
Posted by prek
: